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평소에 놀때는 쏘쏘한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여행 같이 갔거든?
나포함 3명이 갔는데 젤 친한 친구는 다른데 살고 나머지 친구랑 나는 같은 곳 살아
여행 출발하기 일주일 전에 비행기 내려서 집 어떻게 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랑 나머지 친구는 내 차 or 울아빠 or 친구네아빠 라는 선택지가 있었고 어차피 목적지가 같으니까 문제 없거든? 결국 울아빠가 델러오기로 함(이 친구는 감사의 표시로 아빠한테 선물 드림)
젤 친한친구는 다른 지역에서 자취해서 공항 버스를 타야했는데 내가 혹시 모르니 막차랑 그 전타임 버스 두개 예매해놓으라고 울아빠가 데려다 줄 수는 있지만 너네 집까지 가려면 우리는 1시간 넘게 달려서 너 내려주고 30분을 다시 돌아와서 우리집 와야하니까 일단 막차까지 예매해두라고 비행기 연착으로 막차 못타게 되면 그때 태워주겠다고 했음(그냥 우리집으로 바로 가면 30분만 가면 됨)
근데 여행 마지막날 비행기는 결국 연착됐지만 막차는 탈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그때부터 막차 없다고 어떡하냐고 그러길래 아니 내가 혹시 모르니까 막차 예매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막차가 벌써 다 매진될 줄 몰랐대ㅋㅋㅋ
결국 울아빠 무릎도 안좋은데 저 친구까지 델다주느라고 거진 2시간을 운전했다....
여행 내내 저 친구가 밥 먹고 계속 배부르다길래 나랑 나머지 친구는 힘든데 카페 가서 쉬지도 못하고 진짜 밥 먹을 때 빼곤 내내 걷고 여행이 거의 저 친구 위주였음... 내가 총대매서 나 힘든데 스타벅스라도 들어가서 우리 음료만 시켜서 같이 앉아있자고 했는데도 자기 계속 배부르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넘 불평불만이 많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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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진짜 난리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