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 하셨는데
아빠가 수술 할때 간병인 꼭 있어야 하는데
직계가족 아니면 안된대서... 아빠는 일 가야하고
아빠가 전화로 나 조퇴 안되는지 물어봤음
내가 지금 독서실 인턴이라 거의 매일 꿀빨아서
조퇴도 잘 말하면 쌉가능할 것 같거든? 근데
오늘 하필 사무실 직원들 다 자리 비워서
자리 지켜야함... 오늘 자리 꼭 지켜달라고 사무실 직원들이 말함 그래서 안될거같다고 하니까
아빠가 엄청 곤란해하면서
아 어떡하지... 일단 친척들 다 연락 돌려본다고 하시는데 죄책감 쩔어서
지금 마음속으로 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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