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나온 아저씨가 나한테 에어컨 틀면 춥지 않냐길래 안 춥다고 했거든? 그러니까 아저씨가 하는 말이 점장님들은 춥다고 에어컨 다들 끈다고, 이게 전기료가 엄청 나간다고 추우면 끄래ㅋㅋ...내가 안춥다고 했는데 계속 저래.
심지어 울매장 사장님은 에어컨 안 틀어놓으면 안에 오픈되어있는 냉장고 더 돌아가서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온도 몇 도로 맞춰놓고 추우면 겉옷 가져오라 하셨고든? 진짜 아저씨가 뭔데 꼽주지...
그리고 냉장점검 하려면 진열해놓은 거 다 빼고 청소해야하나봐. 그거 다 빼고 청소 후에 다시 진열하려 하시길래, 아저씨 빨리 보내고 싶어서 내가 하겠다 하고 진열 하고 있었거든? 내가 하는 거 보시더니, 그거 그렇게 막 넣어도 되냐고 자기가 뺀 순서대로 순서 맞게 넣고 있었는데 그렇게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시는거임..... 그래서 내가 유통기한만 제대로 맞게 넣으면 돼요 하니까 또 별 말 안 하심
마지막으로 아까 진열한거 다 빼고 냉장고 내부 청소 한다고 바닥에 물이 엄청 고였거든? 근데 아저씨가 창고에서 진짜 아무도 안 쓰는 밀대(더럽고 안닦임) 가져다 닦으려 하시길래, 제가 닦겠다하고 대충 시늉한다음에(닦는데 안 닦임 대걸레로 해야하는 물기임) 그 밀대 다시 창고에 넣어놓으려고 했거든. 넣으러 들어가니까 여기 안 말랐다고 하시는 거임. 그래서 그거 대걸레로 닦아야한다니까 또 아무 말 안함.
왤케 하는 일마다 딴지를 거시지 할 일 없나 진짜

인스티즈앱
와 신민아 실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