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까지만 월요일까지만 하기로 함
나보다 4살 어린 애가 새로 들어왔는데 여기서 계속 일하다간 100% 좋아하게 될 거라 확신하기 때문
그냥 좋아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모솔 찐따 티나게 막 부담 주다가 가게 분위기 망칠 게 뻔함
그렇게 되기 전에 빨리 그만두는 게 민폐 안 끼치는 거임
새로 들어온 알바 얼굴 보자 마자 아… 난 쟤를 좋아하게 될 거고, 그 과정에서 온갖 민폐를 다 끼칠 거고, 사장님 사모님 다 피해줄 게 분명하다
얼른 그만둬야겠다 하고 그만둠.
점심 부근엔 손님이 몰리긴 한데 그 외엔 여유있어서 괜찮은 알바였는데 쪼끔 아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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