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료별로 나눠서 끓인 미역국 합쳤다길래
왜 그랬냐니까 짜증내는 투로 그냥 치워버리고 싶었대
그래서 내가 그렇게 나눠놓은 이유가 있지않을까? 이랬는데 사과없이 그냥 다 비슷해보였어 이러고 또 짜증내길래
바로 주방가서 미역국 다 쏟아버리고
됐지? 원하는대로 치워버렸어 그냥 먹지말자 이랬어
그리고 진짜 기분 잡쳐서 같이 술 마시고있다가 먹던 술이랑 안주도 다 쏟아버렸는데 자기 술은 버리지말래ㅋㅋ
미역국 버린 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 싶어
솔직히 이것때문만은 아니고 평소에도 쌓이고 쌓이다가진짜 너무 화가 나서 홧김인지 술김인지에 저질러버렸어
심란하다 재료별로 나눈 것도 말했었는데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