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중에서 원래 남자가 좀 멘탈도 약한 편이고 정병도 있어서 별로 오래 살고 싶지 않다 죽어도 미련 없을거같다 이런 소리 종종 하고 그러고 여자는 좀 반대로 평소에 멘탈 쎈 편이라 받아주고 그런말 하지 말라고 속상해하는 편이었는데 그러다 여자애가 한번 개인적으로 엄청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 진짜 심하게 멘탈이 나가서 한두달 정도를 너무 힘들어함
그때 남친이랑 같이 있으면서 차도에 차 달려서 위험하니까 조심하라 했는데 보더니 갑자기 차에 치이는거 나쁘지 않을지도 이러고 갑자기 혼자 노래듣다가 급발진으로 울고 심지어는 남친한테 너 죽으면 나도 따라 죽어버릴거같다고 해서 그 얘기 듣고 남자가 충격받아서 막 뭐라 함 어떻게 죽겠다는 소리 내 앞에서 막 하냐고 제발 너 진짜 잘못될까봐 나 너무 무서우니까 그러지 말라고
본인이 전에 똑같이 막 죽어도 괜찮다 이런 소리 했어도 정작 여친이 저러니까 화내는 거면 막상 또 여친이 저러는건 무서운건가 삶에 미련 없다 이랬어도
익들은 이해 가?
본인이 정병있어서 삶에 미련 없는거면 저렇게까지 화내거나 안하고 좀 이해할줄 알았는데 아닌가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