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다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또 뼈 저리게 느낌
부정적인 애인 만날 때는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짜증나고 생각도 위축되고 그래서
긍정적인 애인을 만났다 ???
일단 장점이 훨씬 더 많긴 해..... 좋게 좋게 넘기고 무던하니까 싸울 일도 없고 나랑도 부딪힐 일 없고
내가 짜증내도 좋게 생각하자~ 하고 긍정적으로 나가서 빨리 넘겨지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짜증나는 일들이 있을 거 아냐..? 진짜 짜증나고 화나고 힘들 때 있을 텐데
그럴 때도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자 ~ 이러고 마니까 뭔가 내가 부정적인 감정 자체를 못 드러내겠음
내 감정을 자기검열 해서 긍정적으로 바꾼 후에 말을 내뱉어야 하니까 내가 연기를 하는 느낌 ?
나도 평소에 엄청 긍정적이라 오히려 좋아 한잔해~ 이러고 마는데 가끔은 지이이인짜 짜증날 수도 있잖아... ㅜㅜ
근데 그럴 때마저 저렇게 나오니까 부정적인 감정 자체를 억제하는 기분이고 내가 연기하는 기분이라 별로야
진짜 장단점은 다 있다...................... 내가 이래서 연애를 오래 못하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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