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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0
막내 신입인데 두달 다되어가구 근데 내가 이쪽 일은 완전 처음이라 자격증도 없고 상사분들도 그거 알고계셔 그래서 맨날 혼나고.. 너무너무 힘들고 공황장애오고 멀미나고 살자 생각 할 정도로 무섭고 힘든 상황인데 막내니깐 말 걸려고 노력해야돼…? 나는 말 안 거시면 그냥 일만해.. 가끔 농담이나 장난 치시면 그냥 살짝 말하는정도..? 나도 웃고 넘기는정도..? 근데 막내니깐 먼저 말걸고해야한데.. 막내답게 굴라하시고 근데 내 성격이 애초에 살가운 성격은 아니야 기도 엄청 죽어있고 근데 일도 아직 완벽하게 못 해내는데 수다떨면 안좋게 보일까봐 못 하겠어 이 이유 말고도 그냥 무서운 사람이라는게 완전 각인되어있어서 수다나 농담이 안나와…. 직장 선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막내면 막내답게 굴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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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빠릿빠릿하고 시키는일 물어보는거 대답 잘하묜 충분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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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빨리빨리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러다가 마음이 급하니깐 디테일을 못 챙겨서 혼나… 초반보다는 빨라졌지만 아직도 느리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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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공황올정도로 무섭다고 그건 좀 이상한듯..
말 굳이 안걸어도 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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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진짜 처음으로 번개탄 피워서 죽을까..? 생각까지 했었어 근데 가족도 아니고 내 새끼 강아지 때문에 버텨야지 싶더라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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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막내막내거리는것도 이상하고. 쓰니가 멘탈 약한것도 맞는데 걍 회사도 좀 이상한듯
죽을까 생각들정도면 걍 관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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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 그정도면 회사를 그만둬야지 죽을 생각은 미뤄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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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멘탈 약한것도 맞구 선배님이 일하실 때 완전 쌉 예민보스야.. 그건 직접 말하셨어.. 진짜 3개월만 버텨보자 생각으로 다니고있긴한데 어딜가든 힘들테니깐 근데 완전 FM + 예민하셔서 더 힘든 것 같아 신기하게도 일 끝나면 덜 예민한게 느껴져.. 왔다갔다 하셔서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것 같기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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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그냥 누가 나한테 말 걸면 거기에 비슷한 질문으로 받아침
내가 먼저 말 거는 경우는 업무 질문 말고는 없었음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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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비슷한 질문으로 받아치는데 내가 먼저 말건적은 없어…. 입사한지 며칠 안됐을때는 먼저 말도 걸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이 사람은 무서운 사람이라는게 각인이 되어있어서 말을 못 걸겠더라구.. 나도 업무말고는 말 안하는데 막내답게 굴라해서 남들은 가능한건가 궁금했었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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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는 먼저 말안걸고 조용하다고 꼽당한적 있음 ㅋㅋ 먼저 말걸어준적도 없으면서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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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나는 신입이니깐 눈치도 많이 보이고 괜히 나대는 것 처럼 보일까봐 못하는건데 꼽주는건 진짜 이해안가….. 나도 업무 얘기 말고는 말 없다구 친해지고싶으면 말하라면서 막 뭐라뭐라 꼽당한 적 있어…. ㅠㅠㅠ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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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꼽준사람이 평판도 안좋고 내가 계약직이라 어차피 나가서 그냥 무시했는데 정규직이면 고민되게ㅛ다 근데 다들 일하고 있을텐데 가서 말걸어야함?? 그냥 이해가안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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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해지고싶으면 말을 걸래… 근데 초반에는 내가 먼저 살갑게 하다가 3일차 지나면서 다른사람 마냥 바뀌어서 엄청 소리지르시고 혼내시면서 나도 모르게 뇌가 아 이사람은 위험인물이다 이게 각인된 것 같아.. 그렇게 된 상황에서 더 이상 내가 먼저 다가가기가 아예 어렵더라구… 근데 또 친해지면일하러 오는게 덜 죽고싶을 것 같아서 친해지고는싶고… 내가 너무 기죽어있으니깐 쫄따구같데.. 허허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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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잘 긴장하고 위축잘되는 성격이라 무서워서 말못하겠다는거 이해가되 나도 그때 스스로 자책 많이하고 그랬는데 백번 양보해서 말안하고 살갑게 못하는게 사회성 없는거라 쳐도 그걸 꼽주고 쫄따구 같다는 막말하고 그런게 더 잘못한거 잖아
그건 직장괴롭힘이지 스스로 내가 잘못한건가 자책 그만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하지말고 다른곳 갈만한데 서치해보는거 어때? 환승이직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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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이직 할 용기가 안나서 다니고 있는건데 3개월만 딱 버텨보고 그래도 내 스스스로를 갉아먹게되면 퇴사하려구.. 다른 막내분들은 어떤지 너무 궁금했어 계속 먼저 말을 걸라하는데 말은 안나오구 그래서 더 눈치보였거든 안그래도 힘든데 이런걸로 스트레스까지 받으니깐…. 버텨보면서 일자리 서치해볼게ㅠ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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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다른 막내는 모르겠지만 나는 너랑 비슷헤… 친구가 나힘들때 해준 얘기인데 기존에 있는 사람이 챙겨야지 새로 들어오고 제일 직급 낮은 사람이 챙겨주길 바라는건 이상한 집단이라거 해줬믄데 그게 위로가되더라 친구는 멘탈 엄청 쎈데 그런 일 당헸을때 아예 눈치 안보고 밥도 따라 먹고 마이웨이로 행동하니까 편하다고하더라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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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먼저 말 걸고 그러는게 막내다운 건가ㅋㅋ 으휴 개싫다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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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인들 말로는 위계질서 없다는데 없기는;;;;;; 노력하라는데 성격이 이런걸요ㅠㅠㅠ 심지어 노력안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다른 막내들은 어떤지 궁금했어… 다들 나랑 비슷하구나..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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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첫날에 막 살갑게 해야한다 ~ 먼저 안 다가가면 뭐 챙겨주고 그런 거 바라지 마라? 이런 뉘앙스의 소리 들음 …
거기 상사 나랑 안 맞아서 한 며칠 있다가 런 쳤긴 한데..
너도 너무 힘들면 회사를 바꾸지 너가 죽을까? 이런 극단적인 생각이 드는 곳에선 너무 힘들게 버티진 말았음 좋겠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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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진짜 오죽 힘들었으면 처음으로 목놓아서 울었잔아… 그날 진짜 동생이랑 강아지 아니였으면 정말로 번개탄 피웠을 것 같아 그렇게 충동적으로 죽고싶다 느낀게 살면서 처음이였어.. 이전에 죽고싶다 생각은 몇번 했지만 진짜 실행시킬 것 같은 느낌은 처음이라 더 목놓아서 울었던 것 같아.. 나도 비슷한 소리 들었어… 친해지고싶으면 니가 먼저 말걸고 다가오라면서 ㅜㅜ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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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신입이들은 원래 말 막 못 거는데..? 위 상사가 먼저 말 걸어주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거기 삼실 사람들이 너무 예민한데...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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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무실은 아니구 제빵하는데 이런 말 선입견이될지
모르겠지만 주변 제빵사들 말 들어보면 제빵사들이 면접 때 인성검사 할 정도로 인성이 많이 안좋다 하더라구…. 신입들은 눈치보기 바쁘단 말이에여ㅠㅠㅠㅠ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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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니 뭔...막 들어온애가 뭘 안다고 떠받들어주듯이 상사에게 먼저 말걸고 살갑게 굴라는겨...비위맞추라는거야 뭐야..ㅠ.ㅠ
이상하다 버터와 밀가루에 둘러쌓여있으면 사람이 폭신폭신해진댓는데 거기 인간들은 너무 구워졋나봐 아주 딱딱한 인간들이네ㅠㅠ
다만 쓰니가 너무 버티기 힘들다 싶으면 빠르게 관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생각도 하지 말구, 뭐하러 그깟 탄빵같은 인간들 때문에 쓰니가 자신을 포기하니!!
항상 마음 한켠에 더러븐 오븐 탈주하겟어! 라는 마음가짐도 한스푼 담아둬!!!!! 견디고 견디다가 안되겟으면 그 한스푼 들고 튀어ㅓ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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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 귀여운 단어들과 그렇지 못한 내용들이 너무 웃기당 말을 귀엽게 해줘서 뭔가 마음이 폭닥폭닥해지네 고마워 ㅎㅎ 나는 따끈따끈 부풀어가는 발효중인 빵이라 생각할게 탄빵이 되지 말아야지!!!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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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안그래도 낯설고 불편할텐데 무슨 말을걸래? 먼저 걸어줘도 모자랄판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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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치보는라 바쁜데 먼저 살갑게 굴고 수다를 떨라…. 그거 어떻게 하는거냐구… 그래서 거의 업무 얘기
말고는 아무말도 안하구 일만하는 것 같아 상사분들도 낯가리는것같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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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런사람들한테 너무 말걸려고 애쓰지말고 뭐라해도 그냥 듣고 넘기면서 쓰니 업무에만 집중해… 잘 안되겠지만 ㅜㅜ 적응해보다가 정 안되겠으면 퇴사도 진지하게 고려해보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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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ㅠㅠ나도 첫 회사 입사할때 그런말 엄청 많이 들었다.. ㅇㅇ씨 목소리 한번 듣기 힘들다 이러고.. 진짜 자기네들이 말 걸어줘 본적은 있냐고... 가뜩이나 사무실 분위기도 조용한데..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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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입이 먼저 말걸기를 바라는게 진짜 어이없어.. 말 안걸고 싶어서 안거는게 아니라 눈치보이는라 못거는건데.. 진짜 먼저 살갑게 굴어주시던가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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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도 그래서 입사 초반에 많이 울었었음 ㅠ 그래도 몇몇 사람만 저랬지 좋은 분들도 많아서..내가 잘 적응하고 다녔었는데.. 너무하다ㅠ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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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회사사람들이 이상하다...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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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 막내였을때 생각였을때 생각난다ㅠ 나도 상사들한테 그런 소리 들었어 네가 먼저 말 걸고 다가가야 언니들도 그렇게 한다~~ 이런식으로ㅜㅜ 그때는 적응도 안됐고 혼나느라 기죽어서 눈치보이고 도저히 못하겠어서 걍 안하고 꿋꿋하게 지냈는데 그렇게 버티니까 이제 경력 쌓이고 농담도 하고 말수도 늘고 그래서 잘 다니고 있어,, 근데 무작정 버티는건 답이 아니고 그정도면 그만두는 것도 방법인 거 같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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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일만 끝나면 덜 예민해지시니깐 나도 왔다갔다 하면서 버티는 것 같아… 나도 익인이처럼 경력 쌓을 때 까지 버텨볼게….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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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엥 보통 상사가 적응할 수 있도록 말 걸면서 도와주지 않나 회사 이상함 네 속도대로 가되, 계속 요구하면 퇴사해
번개탄 피울 생각까지하면서 그 회사에 오래있지마 너한테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전에 퇴사하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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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댓글 달면서도 막 속에서 뭔가 묵직한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울컥울컥하구 아직은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서 3개월까지만 버텨보려구… 근데 말걸라고 그러는건 너무 스트레스받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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