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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29

친구랑은 절교한지 13년인데

부모님이랑은 여전히 잘지냄

그분들도 날 자식처럼 여기시고 나도 부모님처럼 따름

단기알바 작년에 한달 할때 친구어머니가 엄청 잘챙겨주시고

친구아버지가 당일알바 급여센걸로 며칠 불러주셔서 같이함

어머니들끼리도 한살차이라 아직도 절친처럼지냄

참 기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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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 나도 근데 친구부모님 뵐 일이 별로 없으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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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간간히 뵙는 사이 느낌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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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ㅎ어머님들 만날 때 보는 거야? 나는 어머니들끼리 만나시긴 하지만 그자리에 잘 끼진 않어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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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약간 일적으로 뵙거나
가끔 어머님은 우리 집 오셔서 인사드리고 그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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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왕.. 친구랑은 어쩌다가 절교했는데?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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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걔가 나 왕따 비스무리되니까 고딩때 손절했으..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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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헐.. 손절 당한거야? 나였음 부모님도 보기 싫을 것 같은데 대단하다ㅠ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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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엉 손절당한건데
부모님들은 넘나 좋은 분들이시고 어려서부터 나 예뻐하셨어서..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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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신기하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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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나도 그렇다고 생각해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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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럼 친구랑 잘 지내라고 말 안하나? 무조건 말 나오지 않나 그 친구한테나 쓰니한테나?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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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거는 걍 서로 약간 눈치로는 다들 아는 느낌인데 대놓고 말한사람은 없는?
그냥 드러내기 싫은 불편한 진실 느낌
아무도 언급 안하는..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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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가 성격이 좋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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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게 봐줘서 고마워잉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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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나도 사실 그친구 성인되고 본 자리에서(친구 어머니도계셨음) 대놓고 친구 물먹이고 무례하게 한적도 있긴 했다..
그거 보고도 이모(라고부름 나는)도 별 말 안하셨긴 해..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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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원래 부모님들끼리 친하셨던거야?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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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엉 얘가 내 초딩 첫친구+절친이라
어머님들도 금방 친해지셨고
부모님들+자녀들끼리 같이 놀러도 많이 다녔어
야구장 수영장 이런곳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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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오 신기하다 난 또 어머님들끼리 먼저 친구셨고 그 자녀들끼리도 친해진건줄 알았는데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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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교에서 같은반이어서 어머님들도 알게된사이!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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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래도 쓰니 인생에 좋은 분이 두분이나 더 있어서 다행이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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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이말 너무 감동이다 ㅠㅠ 고마워 울컥한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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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나 완전 마음 넓다ㅠ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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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는 친구잘못이지 그 부모님잘못 아니니까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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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좋은 어른들이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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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울엄니도 친구 부모님 두분도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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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친구 부모님하고 오래오래 알고 지내면 그걸로 된거지 머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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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지 별개로두는 마음가짐이랄까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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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헉.. 갠적으로 난 좀 이해 안된다 ㅠ 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친구 부모님 얼굴 보기도 껄끄러워서 걍 다 피해다님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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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물론 익이니 마음도 충분히 이해감 나도 괜히 불편한때가 있었어서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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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너가 진짜 마음 넓은거 같아 난 자꾸 그때 상처받고 충격받고 힘들었던게 생각나서 걔네집 근처로도 안다녔거든 ㅋㅋ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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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ㅜㅜ 토닥토닥 고생많았어 익인쓰.. 얼마나 맘안좋았을까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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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가 잘못한건 없으니까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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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내 잘못은 없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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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신기하다.. 난 반대로 엄마끼리 사이 너무 안좋은 케이스인데 친구 꼴도 보기싫어짐 그쪽 아줌마가 너무괴롭혀서ㅋㅋ.... 친구는 뭐한거 1도 없는데 그냥 보기싫어서 손절함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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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건 인정
괴롭혔으면 당연 손절이 맞지
친구 엄마는 모범이 못 될 망정..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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