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들이 워킹맘 따돌리는 경우도 있는 거 알아? 나도 당하기 전까진 몰랐음.. 솔직히 하원 시간이 달라서 마주칠 일도 별로 없는데 한번은 내가 연차라 일찍 데리러 갔다가 그 무리를 딱 마주친거야..
첨에는 우리 애보고 어쩜 이렇게 하얗니~ 이제보니 어머님 닮았네요 ㅎㅎㅎ 이러면서 칭찬해주길래 나도 가볍게 애기 머리핀 칭찬해주면서 이런건 어디서 사요? ㅎㅎ 이랬거든? 근데 그걸로 뒷담까임..
자기들이 하루종일 찾아보고 사는건데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알려달라고 하냐면서 ㅋㅋㅋ 알고보니 유명하더라고.. 일하는 엄마들은 애한테 신경도 안 쓰면서 얌체같이 정보만 캐간다고 몰아가는거..
물론 그 무리에도 정상인 사람이 있으니까 나한테 얘기해줬겠지.. 근데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이상하고 기분 나쁨... 그냥 스몰토크인데 너무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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