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진짜 어른이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어른이 조금만 분위기 풀리면 금방 자기도 풀리고
사과만 해도 순식간에 용서해줌
심지어 자기들이 잘못해서 어른이 혼낸거는 그 당시에는 짜증내고 물건 치고 던지고 그랬더라도
진정되고 하루 지나면 어른 눈치 보고 미움받기 무서워하고
진짜......
언행 거친 애들 보면 부모한테, 주위 어른들한테 예쁨 못받고 사랑 못받아서 그런거임 진짜로
어린 시절에 한명이라도 자기를 믿어주고 예뻐해주는 어른 만나면 그런 애들도 자기 행동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함
제발 부모들, 그리고 애들을 대하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으로 품어주면 좋겠다
물론 혼낼 건 혼내야 하지만
말의 시작을 난 네가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거든. 니가 그렇게 행동한 데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왜 그랬는지 얘기해볼래? 라고 하면
어지간한 애들 다 울면서 짜증내면서도 얘기함
얘기 안하더라도 어른한테 그나마 조금씩 신뢰를 가지고 행동을 조절하려고 함
진짜 애들하고 있다가 집에 와서 드는 생각은 항상 애들 너무 착하고 천사같다는 거임.....
아이들은 끊임없이 부모를, 어른들을, 세상을 용서하고 있다는거 ㅠㅠ

인스티즈앱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폴드' 케이스 유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