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돈이 많은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그중에 마음도 아낌없이 주셔
(솔직히 물적인거는 우리집도 돈많아서 명품보단 마음에 더 감동인 부분임)
갑자기 백화점 데이트하자면서 내 생일선물 사주겠다고
명품줄 대신 서주시고
700만원어치 가방이랑 옷사주심
그랬는데 다음주에 내가 갖고싶었던 데일리가방 또 선물로 사주시고
시어머니가 명품 쇼핑하다가 며느리 이거 필요하냐고 색상별로 사진 남편한테 보내서 또 고르라고 함
우리집에서 감사하니 추가로 얼마 지원해주면 시댁에서 그소리 듣고 2배로 보태서 지원해줌
시부모님 생신때 선물 사서 드리면 하나같이 선물은 필요없다고 안해도 된다고 계속 그러심
그리고 부부끼리 데이트갈때도 시아버지가 본인 카드 쓰라고 우리 돈은 못쓰게 함
내가 자취생때는 비서불러서 비서랑같이 내집청소도 싹다해주시고 감 ㅠㅠ
시댁이 좋으니 남편이랑 다퉈도 시부모님 생각하면 마음이 풀려…
현실에선 자랑 좀 그러니 익명으루라도 자랑해본다!!

인스티즈앱
남편 소지품에서 아이라이너가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