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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양)현종이를 일부러 조금씩 등판 간격을 미루고 있다. 현종이는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름이라서 한번 빼주는 게 나을지 8~9일 간격으로 등판하게 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작년에 전반기 끝날 때쯤 가장 힘들었던 것을 생각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감독은 이어 "지금 선발 로테이션을 5명으로 돌리면서 한번씩 쉬게 할지, 아니면 6명을 기용해서 쉬지 않고 돌아가게 할지 다음 주까지는 고민할 생각이다. 선발투수들이 자리를 잡아서 이대로 가준다면, 둘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 당장은 이의리에서 자꾸 계산이 꼬이고 있다.
이 감독은 "의리가 잘 던져주고, 시라카와가 선발로 들어와서 던져주고 또 선발투수들이 한번씩 쉬어야 할 때는 태형이가 들어와서 한번씩 메꿔주거나 롱으로 붙어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선발을 지금 6~7명 정도 돌릴 수 있는 상황이라 컨디션이 좋은 친구들을 돌려서 쓰고, 안 좋은 친구는 빼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 생각대로 잘 맞아 떨어졌을 때 좋은 방법인 것"이라고 했다.
이 감독은 이의리의 1군 복귀전을 어떻게 지켜봤을까. 시라카와라는 새로운 카드가 생긴 상황에서도 이의리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있을까. 이 감독의 결단에 관심이 쏠린다.
이 감독은 이의리의 1군 복귀전을 어떻게 지켜봤을까. 시라카와라는 새로운 카드가 생긴 상황에서도 이의리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있을까. 이 감독의 결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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