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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54) 두산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곽빈은 지난 번(28일 KT 위즈전) 던지면서 오른쪽 중지 피부가 벗겨졌다. 다음 등판이 어렵게 돼 일단 (로테이션을) 한 턴 거르게 됐다"며 "대체 선발은 2군에서 추천받아 선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어깨 부상으로 지난 4월 25일 1군에서 제외된 김택연은 이제 실전 투구 단계에 들어간다. 김원형 감독은 "6월 3일 라이브 피칭으로 하고 6일과 8일에 2군 경기에 등판할 계획"이라며 "그러고 큰 문제가 없다면 9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부터 1군 합류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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