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강아지를 못해도 10년은 책임지고 같이 살고 매일 케어해주고 자라지않는 애기를 키우는 거라는게 좀 두렵거든
내 생활의 일부를 포기해야하는데
약간 과연 내가 할 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오래 키웠는데 무지개다리 건너면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나이들면 병원비 오백씩 깨진다는데 내가 그럴 능력이 될까
이런 저런 생각들로 자꾸 자신이 없어져서 입양을 망설이게 돼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이게 다 자신이 있고 대비가 되어있어서 키우는거야...?ㅠㅠ
나는 가족이랑 키우는 거라 상대적으로 부담을 나눌 수 있다고 해도 이런저런 생각들로 복잡하고
계속 데리고오지말자...는 결론으로 빠지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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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슴 개큰데 내 브라 보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