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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는 1세트에서 애니비아의 과감한 플레이로 교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모든 챔피언을 잘하는 '페이커'지만, 유독 오래된 챔피언에 대한 숙련도가 남다른 것 같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옛날 챔피언일수록 그렇게 느끼는 팬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예전 챔피언이나 요즘 챔피언의 숙련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새로운 챔피언으로도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겠다"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그리고 2라운드까지 마친 소감도 들어봤다. 그는 "1라운드 때는 우리가 생각했던 만큼 성적이 좋지 못했다. 그래도 2라운드는 경기력을 끌어올렸다고 생각한다. 또한 당장 있을 로드 투 MSI도 중요하지만, 1년을 길게 봤을 때, 결국 계속 성장하고 있는지가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 2라운드는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다음 질문으로 항상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던 T1이지만, 결국 극복하고 올라서는 T1 특유의 비결을 물어봤다. '페이커'는 "정확한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시즌 중에 폼이 오르는 건 좋은 현상이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하다. 꾸준히 성장한다는 점에서 선수들 입장에서도 좋고, 팬들도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페이커'는 "이제 로드 투 MSI를 앞두고 있는데, MSI라는 큰 무대에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idx=316980&site=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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솬군으로부터 실험요청 들어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