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알게된 지인이 있는데
처음엔 그냥 자기 일 열심히 하는구나 싶었음
갑자기 머리 탈색하고옴이건 뭐 그럴수 있음..
비오는날도 오토바이 타고 출퇴근하고
5미리짜리 담배도 뭔 30초만에? 피고 참고로 나도 담배펴...
그냥 처음엔 취향이 뚜렷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말투도 계속 듣다보니 너무 껄렁하고
알고보니 자존감 너무너무 낮아서
주위사람들 깎아내리고
뭐 좀 도와달라길래 챗지피티랑 재미나이로 도와줬는데
니가 쓰는 챗지피티?인가 뭔가~ 그게 얼마나 똑똑한지 모르겠는데~
이러길래 개충격받고
회사에서 ai 안쓰냐고 물어봤는데 안쓴다고 함...
어쩌다 같이 주식이야기 하게됐는데
챗피티도 모르는 사람이 내가 주식이야기 하니까
코스피 코스닥 차이가 뭔줄 아냐? 이런 이야기 하는거보고 주식을 뭔 경제학으로 하나 갑자기 뭔소리 하나 싶어서 정털림......
책 읽는거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책을 여러권 사놓고 안읽은거였고
책읽는거 좋아하는 사람인것처럼 보이고 싶어서 사놓은듯
한달정도 연락하니까 저녁에 게임하는거 보여줌
게임에 편견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30먹고 저녁에 암것도 안하고 그저그런 회사 다니며 챗지피티도 모르고 서든어택 하고 유튜브 보다가 바로 잠들고 새벽 3시에 깨서 담배 피고 다시 놀고 다시 자고 일어나서 오토바이 타고 출근 이러는게 뭔가 다 합쳐놓으니까
그냥 내기준 인생놓은 사람같아서 충격 ㅋㅋ
내가 뭐 공부할거 있다고 하는데도 자꾸 저녁먹자고 당일약속 잡고 돈없냐함ㅋㅋ 내가 모은돈 더 많을듯...
안좋은 사람은 아무리 포장하려해도 드러나는듯
포장할 시간에 실제로 정신머리를 가꾸는건 안되나
살면서 이런 인간군상 처음봄
나랑 자꾸 결이 잘맞다고 함ㅋㅋ 내가 맞춰주는건 모르고
2개월 만나고 지인으로 두기 뭔가 쪽팔려서 연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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