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자가 인수인계를 하나도 안해놓고 갔어 서류고 애들 정보고 뭐고 아무것도 안되어 있어 이전 서류들은 도대체 뭐 어떻게 해놓고 간건지 투담임인데 메이트 선생님은 일지 틀만 주셨고 그분은 육아단축근무 하셔서 인수인계 받을 시간도 없고 같은 연령 중 가장 힘든 애가 우리반 애이고 메이트 선생님은 니반 내반 딱딱 나누시는 분 같던데 그런 분위기는 내가 초임이라 그런지 너무 힘들고 메이트 선생님 반 애들은 이미 배식 끝나고 밥 먹고 있는데 나는 어리바리 타서 애들 밥도 늦게 먹이고 애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애초에 이 직업에 사명감도 없어서 못 버틸 것 같아서 걍 관둔다 했어

인스티즈앱
리센느가 떡상한 이유.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