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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4
아 나 지금 진짜 그냥 어디 기댈곳도 없고 진짜 너무 외롭네 ㅋㅋㅋㅋㅋㅋ
삶의 의지가 떨어진다…차라리 패고 성질내고 화내면 모를까 
기대가 없다는 말은 왜 면역이 안생기지?
다른집 외동딸들은 이런말 안듣고 살던데 공주처럼 크던데
공주는 바라지도 않는다 ㅋㅋㅋㅋ
내가 맨날 술먹고 놀고 돈쓰고 망나니짓하면서 돌아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설령 그렇다해도 저런말을 함? 
내 진로, 앞으로의 인생 계획 얘기하다가 저럼 
평소에 절대 이런 얘기 안하거든 늘 부정적인 결론으로 끝나서 감정싸움만 하니까 일부러 과정은 얘기 안하고 
뭔가 결과가 나오면 이거 했다고 얘기함 그래야 엄마도 나 한심하게 안보고 나는 칭찬받고 분위기가 좋음
근데 나도 이제는 가족이랑만큼은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목표가 있고 그걸 준비중이고 뭐 이 정도는 털어놓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었음 
마침 그런 쪽으로 얘기가 나와서 이러이러한 목표가 있고 그걸 위해 뭘 하는 중이다 라고 함 
와 빈말은 바라지도 않고 응원안해줘도 하~나도 안서운함
근데 기대 없다고 입밖으로 꼭 내뱉ㅋㅋㅋㅋㅋ
내가 뜬금없이 의사 판사 대통령 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제일 현타 오는 건 금수저 이런 집안 애들보다 
나보다 구체적인 계획도 없고 집안 재정상황도 우리집보다 안좋고 나보다 현실성도 떨어지는 목표고 그런데도 부모한테 넌 할 수 있다고 무지성으로 응원받는 애들 보면 그게 진짜 ㄹㅈㄷ현타옴 
나는 샹 진짜 자식이라고는 나 하나 있는데 
아 외롭다 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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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기대가 없다는게 부담갖지 마라 그런 말씀이 아니고? 난 관심이 없다 그런 말씀이셔?
그리고 익이 외동딸이야? 보통 그러기가 쉽지가 않은데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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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휴 너한테 기대 없으니까 그러를 그러세요
이느낌? 나보고 돈벌긴 글렀대!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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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기대가 없다는건 걍 너가 원하는거 뭘해도 다 상관없다는 느낌에 기대가 없다는거 아닐까 보통 기대한다는건 좋은 학력에 좋은 직업을 뜻하는거니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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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뭘해도 다 상관없다는 말을 한숨쉬면서 기대 안한다고 해..?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해 엄마는 상관안함 ㅇㅇ 이게 아니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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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오우 표현이 좀 거친데....? 그러면 걍 웃으면서 나도 부모님한테 기대 없어 괜찮아~ 해버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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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그럼...ㅋㅋㅋㅋ삼남매 중 첫째고 미술하는데
우리는 너한테 기대 안한다. 집집마다 실패한 자식 하나씩은 있다는데 그게 너라고 생각하겠다... 이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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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걍 뭐 마음 비우며 사는 중...
그래도 내가 하고 싶어하는 미술도 지원해주고 하니까... 부모님이 날 안사랑하는건 아니니까...
나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게 슬프긴 하다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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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뭔가 지원받고 저 소리 들으면 이 정도로 서운하진 않을 거 같긴한데 하…아 이럴 땐 정말 형제라도 있었음 좋겠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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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부담가지지 말라고 그러시는 걸수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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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표현이 엄청 서투르신 걸 수도 있음 속상하다고해봐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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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그랬더니 나를 답정너 취급해서 그냥 내가 미안하다 하고 말았어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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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외동이어도 자식 하나라고 애정 쏟는 집이 아닌경우도 있더라
부모가 같은 자식인데도 차별하는것도 있는걸..
너도 부모에 대한 기대를 버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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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근데 서로 아무 기대안하고 그냥 저냥 동거인처럼 살거면 저런 마음은 혼자 속으로 좀 생각했으면 좋겠다 내가 엄마한테 저런식으로 상처준 적은 없는데 ㅋㅋㅋ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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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뭔 누ㅏ앙스인지 알 것 같아 긍정적인 방목이 아니라 뭔가 서운하게 하는 정 없는 표현.. 표현이 서투신 것 같네. 글에서 쓴이가 뭔가 진심으로 서운하고 속삭해하는 게 느껴져서 마음이 안 좋음
부모 자식 관계라는 게 너무 이상화되어서도 안 되지만 그 반대도 힘든 건데 쓴이도 힘들긴 하겠지만 부모님이 저런 스타일의 성격이신 거면 조금씩 독립적으로 거리 두고 마음 잘 챙겼음 좋겠다아. 똑같이 서운하게 하라는 게 아니라 어찌 됐건 너나 나나 우리 다 세상에 1인 개체는 맞으니까 그런 점에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너를 챙기자는 말...💓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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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슨 말인지 이해했어 좋은말 고마워ㅠㅠㅠㅠ
나도 그냥 내 삶을 살자고 다독이면서 가족애나 저런 태도에 무감각해지려고 포기하는 과정을 조금씩 해나가고 있는 중인데 익숙해지려면 아직 내가 적응이 좀 더 필요할 거 같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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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응응 너무 막 상처받는 것보단 방어로 무감각해지는 게 좋은데 그렇다고 뭐든 다 참고 삭히지 말고. 오늘처럼 어떤 대답이 돌아올지언정 서운하거나 진심으로 상처받은 건 부모님께 전달하구. 매번 참으면 부모님은 말씀을 드려도 이해 잘 못하실 수도 있지만 말 안 하면 더더욱 모르시니까..(나도 비슷한데 할 말은 그래도 다 해야 하겠더라고) 행복해졌음 좋겠어 응원할게! 잘 자고 ㅎㅎ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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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고마워ㅠㅠ…내가 저런 거 서운하다고 얘기하면 서로 서운대결 열려서 또 난리나거든 어떻게 돌려 말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네 익도 더더 행복해지길!! 응원할게!! 잘자!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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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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