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한 사람들이 자기가 찍은 당의 행보에 백퍼 동의해서 찍는 게 아니란 점임.
찍을 정당과 후보를 고를 때 고려할 여러 요소가 있는데 개개인의 삶, 생각, 여건, 인맥 등에 따라 그 우선순위가 다르고
그로 인해서 지지 후보가 결정되는 것이지, 무슨 국힘 찍었으니 계엄 내란 찬동, 민주당 찍었으니 부동산 폭등 찬성 이런 게 아님.
누구는 계엄 일으킨 것만으로도 국힘 못 찍는다 할 수 있고 누구는 전세 매물 사라진 것 때문에 일자리에서 먼 곳으로 이사가게 한 민주당 못 찍는다 이럴 수 있음.
특히 지선처럼 우리 동네에서 일할 사람 뽑는 선거는 당파성이 그나마 적은 선거임. 대선 총선이랑 비교해봐.
시장 도지사는 민주당 찍어주고도 시의원 군의원은 국힘 찍은 사람이 있고
반대로 시장 도지사는 국힘 찍어주고도 구의원 시의원은 민주당 찍는 사람이 있음.
상대가 다른 당 찍었다고 너 화짱조지 너 내란세력이지 하는 짓거리는 좀 삼가는 게 나을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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