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쯤에 어린이집에서 전화왓는데
아침에 같은반 친구가 내 딸(만 1세) 손바닥을 물었다는데
손바닥 쪽에 그 통통한 부분 있잖아 거길 살짝 물었대
애가 소리질러서 선생님이 깜짝 놀라서 가보니 잠깐 자리 비운 몇초사이에 물었다고 하네
크게 상처는 안나서 후시딘만 발라주고 나한테는 오후에 전화주신거야
그래서 상황설명듣고 많이 속상했지만 뭐 어쩔수 없잖아? 이미 물린거고
얼굴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한거지
근데 그 친구엄마가 아직도 연락 없는게 좀 화가나는데...
그 친구엄마는 우리 어린이집 엄마들 모임에 껴있는 사람이고 나랑 동갑이라
다들 서로 반말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긴 하거든? (사실 나랑 잘 맞는 사람은 아니지만 티는 안내고 잘지냄..)
이거 지금까지 연락 없는거면 이따 하원하면서 내 딸 상태보고 연락올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선생님이 너무 크게 다친건 아니라고 해서 연락할 생각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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