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거 너무 좋지만 가기전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스트레스의 이유는
- 엄청 계획형이라(날마다 입을 옷 점심 저녁 코디 다 짬) 미리 다 알아보고 가야하는데 틀어질거까지 미리 걱정함
- 2~3일전 되면 아 좀 귀찮다싶고 여행 전날도 왔다갔다 해야한다는 현실에 이미 지침
-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날씨임. 내가 예측해서 간다해도 틀어진 경우도 있었고 그러면 내가 짠 최고의 계획이 무너지는 느낌(차선책은 어쩔수없는거지 최고가 아니니까...)
- 한번 갔을때 최대한 즐기고 와야한다는 큰 부담감. 그래서 피곤함
이래서 국내여행 2박3일 vs 서울사는데 서울에서 호캉스 1박 하면 완전 후자임... 해외여행은 못 갈 것 같음... 계획이 틀어지는 경우의 수가 너무너무 많고 정보가 적어서 이걸 다 알아보고 가야하는게 힘들어.. 내가 모르는 부분을 좀 두려워하는 경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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