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현충일만 빠졌나? — 세 가지 이유
① 국경일이 아닌 '국가기념일'이라는 성격 차이
현충일은 국경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체공휴일 확대 논의에서 제외된 상황입니다. 3·1절·광복절·개천절·한글날은 나라의 경사로운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지만,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성격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② '추모일'에 대체 쉬는 날을 만드는 것이 적절하냐는 논란
현충일의 경우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이라는 점 때문에 대체공휴일 적용에 부정적인 여론도 있습니다. "추모일에 대신 하루 더 쉬는 것이 취지에 맞냐"는 시각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현충일을 단순한 '쉬는 날'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희생된 분들을 기리는 의식의 날로 봐야 한다는 관점에서 나오는 반론입니다.
③ 요일제 전환 논의가 무산된 역사
실제로 2015년 현충일을 6월 6일에서 6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되다가 흐지부지됐습니다. 정서 등의 여러 이유로 요일제로 바꾸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날짜를 바꾸는 것도, 대체공휴일을 부여하는 것도 모두 제도적 장벽에 막혀온 셈입니다.
라고 인터넷에서 긁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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