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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전날 인천 KT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기고 6회말 대타 최준우와 교체됐다. 고관절 통증에 따른 선수보호차원의 교체였으나 이날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다.
이숭용 감독은 “어제 스윙하다가 좌측 고관절 쪽 통증이 왔다고 하더라. 이전에 다쳤던 곳과 다른 부위라고 들었다”라며 “2~3일 정도 상태를 지켜봐야할 거 같다. 오늘, 내일 경기에 못 뛸 거고, 검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월요일까지 경과를 봐야할 거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대타를 비롯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상태를 조금 봐서 내일은 움직여보겠다고 하는데 크게 무리시키진 않을 거다. 3일 정도 상태를 지켜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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