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정신상태가 이상하다 느끼긴했어 자살시도도 해봤고 자해도 했었음(지금은 xx)
하지만 죽고싶단생각 죽어도미련없단생각 조용히 사라지고 싶단 생각 미래가 안보인단 생각은 항상 지금까지도 내면에 자리잡고있음
한 반년동안은 너무 증상이 심해서 올해 3월까지만 해도 집 쓰레기장 만들고 샤워도안하고 빨래도안하고 맨날 퇴근하고 혼자 소주 2병씩 마심 저땐 알콜의존도 심했던거같아
그러다가 4월에 자취방 이사를 하게 되면서 더 넓고 좋은 환경인 집으로 오긴 했거든 이사하고 한동안은 좀 괜찮았어 새로운 집 오니까 청소도 나름 열심히했고 다시 잘 살아보자 라는 생각도 아주 짧지만 해봄
근데 그것도 잠시고 이사온지 3주?정도 지나니까 슬슬 다시 모든게 무기력해졌었음.. 진짜 그냥 집에 쳐박혀서 게임만 하루종일 하고 누워만있고 다시 빨래량 샤워 미루기 시작함 그래서 나는 결국 또 이렇구나 하면서 자책도 좀 했던거같아
그렇게 살다가 저저번주엔 갑자기 또 의욕이생겨서 일주일동안 아침일찍 일어나서 ㅁ운동하고 씻고 집 청소하고 밥도 해먹고 빨래도하고 그랬음
근데 또 그 이후에 갑자기 무기력해져서 집 다시 개판되고 아무것도 안하고싶음 이젠 친구들 만나는것도 재미없고 그냥 집에만 있고싶어서 요샌 약속도 잘 안나가.. 연락 자주하던 애들이랑도 연락안하고
짧은 기간안에 저렇게 정신이 왔다갔다하는건 조울증이라고 들었던거같아서 근데 조울증?이라기엔 의욕 넘치는 시기는 있는데 막 남들앞에서 갑자기 엄청 밝아졌다거나 하진 않음 항상 무덤덤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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