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하고 집에 와서 아침부터 신규 간호사 들어왔는데 몽총하다 수쌤은 왜 쓰리오프 안 주냐 환자들은 왜 주사 다시 넣으면 뭐라고 하면서 왜 빼달라고 하냐 의사는 왜 매번 약물 용량 틀리냐 나는 액팅인데 나보다 늦게 들어온 애는 왜 차지냐 등등 계속 짜증내다
저녁 7시쯤에는 언니가 거실에서 자야하는데 가실에서 왜 스트레칭 하냐고 짜증 내
엄마한테 언니 거실에서 자면 언니 아침 근무 때는 알람소리 들리고 언니 나이트나 이브닝 때면 내가 거실 지나가는 것도, 방에서 공부하는 소리도 시끄럽다고 짜증낸다 언니 거실에서 말고 방에서 자게 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엄마도 간호사 일 할때 너무 힘들었다면서 나보고 이해하래... 기말 과제 얼마 남았는데 ㅠㅠㅜ
엄마 진짜 너무 하지 않아? 어느 정도냐면 엄마도 간호사인데 언니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엄마 동기인 수쌤한테 적당히 하라고 전화해주고 병원에서 병동가기 싫다고 우니까 간호과장 선생님들 다 내려와서 달래주고 엄마가 직장에 전화하는 거 안 창피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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