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씻고 수건 쓰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본가 집 이사할 때 남자친구가 이사 선물로 수건 세트를 줬거든
근데 그냥 준 게 아니라
빨래 돌리고 건조기 돌려서 예쁘게 개고 다시 포장해서 바로 쓸 수 있게 줬었어
되게 세심하고 센스있는 사람이었거든
그때 진짜 감동했고 부모님도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잘 사귀라고 응원해주셨눈데
헤어진지 2개월 좀 넘었는데네 또 생각나고 좀 보고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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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서 씻고 수건 쓰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본가 집 이사할 때 남자친구가 이사 선물로 수건 세트를 줬거든 근데 그냥 준 게 아니라 빨래 돌리고 건조기 돌려서 예쁘게 개고 다시 포장해서 바로 쓸 수 있게 줬었어 되게 세심하고 센스있는 사람이었거든 그때 진짜 감동했고 부모님도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잘 사귀라고 응원해주셨눈데 헤어진지 2개월 좀 넘었는데네 또 생각나고 좀 보고싶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