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집에 다같이 모여가지고 거실에서 뿌링클 먹으면서 놀고 있었음.. 잘 놀던 중에 갑자기 친구 동생 방에 있는 피아노에서 갑자기 건반 누르는 띵 소리가 나는 거임
근데 다들 아무 반응 없길래 내가 “방금 피아노 소리 나지 않았어?” 이러니까 거기있던 친구들 표정 다 굳으면서 “너네도 들었어?” 이러고 3초 정적남
ㄹㅇ 순간 등 섬짓하고 땀이 확 식는 느낌 들어서 다들 비명지르면서 치킨 들고 친구방으로 튀었던 기억 있음 ㅠ ㅋㅋㅋㅋ 글로 적으니까 별로 안 무서운데 진짜 당시에는 엄청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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