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 좋다고 졸졸 따라다니던
존 못 키작남 있었는데
힘들때 고민 상담도 잘해주고
책 읽는 취향도 입맛도 비슷하고 잘해주길래
그냥 함 만나볼까 생각드는 찰나에
술 마시고 집앞에 찾아옴
나 진짜 술마시고 연락하고 집앞에 맘대로 오는거 극혐인데
왜왔냐고 하니까
그냥.. 마음 힘들어서 친구랑 술한잔 했지.. 너가 전남친 보러간다 그래서
이러길래 스토커 같다고 하고 바로 차단박음
술마시면 내가 지 맘을 알아주고 갸륵하다고 감동받을줄 알았나
차라리 꽃 들고 찾아와도 모자랄판에 ㅠ

인스티즈앱
책 많이 읽은 티가 나는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