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밥을 안 먹길래 직접 차려주면서까지 저녁 맥였더만
살쪄서 먹기 싫다느니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저녁 못 먹겠다느니 계속 이러길래
나이 먹을수록 밥 안 챙겨먹으면 나중에 병난다고 잔소리 했단말이야
근데도 절대 말 안 듣고 갑자기 다이어트할거라고 저녁 안 먹고 일 마치자마자 이모랑 헬스나 등산 갓다오겟더는거임
짜증나서 걍 그래라 하고 그 뒤로 나만 저녁 맛있게 먹엇더니
처음엔 혼자 머먹어..? 맛있는 냄새나네~ 진짜 맛있겠다(감탄사ㄴㄴ 한 입 달라는 7세아이화법ㅇㅇ)
이러길래 아니 저녁 안 먹고 다이어트 한다며;;(시작한지일주일도안됨) 이랫더니 개삐져서 그 뒤로 자기 밥 먹을땐 일부러 나빼고 이모 불러서 둘이서만 먹고 말도 잘 안 걸음 하…
따로 살 때가 좋았는데.. 돈 없으니까 걍 참고 살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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