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내가 진짜로 좋아했던 사람이라고 치면 고딩부터 20살 반수할 때 다닌 학원 원장쌤인 거 같아...ㅋㅋㅋ대디이슈 맞음 거의 20살 차이나서 동경이랑 헷갈릴만한데 한창 힘들 때 잘챙겨주셔서 그런가 아직도 생각남 가정사 안좋아서 힘들었던 거 아무한테도 말 못했는데 심리 관련 책도 읽어보라고 계속 주시고 위로도 되게 툭툭 장난치듯이 해주셨는데 내 손 붙들고 손톱 뜯지 말라고 뭐라하는 것도,카페인 못먹는 거 기억하고 비타500 챙겨주는 그게 그렇게 설레고 좋더라ㅠ 항상 넌 뭘해도 잘될 거라면서 책에 항상 멋진 ㅇㅇ이에게,라고 써주셨는데 그거 받고 펑펑 울었음

인스티즈앱
책 많이 읽은 티가 나는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