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신입으로 들어온 남자 상사있는데
하다가 뭐가 잘못돼서 보류로 둔게 있는데
그거했냐고 상사가 물어봐서
"제품에 문제가있어서 이거 테스트하다가
지금 이거로 바꿔서하고있습니다"라고 좀 길게
말했는데
"그래서 그거 했냐고?--"라고 또 물어봐서
"네 아까 그 제품에 문제있어서 테스트 멈추고
지금(아까 하라고 한) 그거를 지금 다른거에다가
다시 하고있습니다"
라고했는데
"아니 내가 말을 어렵게했나 ?이게 그렇게 어려운가?그래서 했는지 안했는지만 말하라고 "
이래서 나도 답답하고 남자상사가 언성을 높이니까
"아 그거 아직 다 완료 안 된 상태고요 지금 일단 다시 하고는 있습니다 복잡하게 설명드려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는데 나도 기분 안 좋아서 쫌 띠껍게 말하긴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에 감정을 안 실었엌ㅋ
저 말 듣고 상사가 혼잣말로 시부렁 거림서
담타가고..그러자마자
막 눈물이 터지는거야 ㅜ ㅜ
화장실가서 10분넘게 울었는데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사회생활 앞으로 어케하냐.?

인스티즈앱
와 이정도로 날려쓴 드라마 첨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