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이런 남자 처음 만나봐서
신기하고 어색하네..
나33, 애인34
나도 애인도 프리랜서라 시간이 들쑥날쑥해
같이 프로젝트 하게 된 건 두달 전부턴데
갑자기 일주일만에 사귀게 됐거든
이사람이 뭔가 나한테 엄청 꽂혔나봐
그러곤 거의 틈날 때마다 같이 있고 싶어하는데...
나 잠깐 점심시간 생겼을 때 와서 밥사주고 가까운역에 안내리고 나 다음스케줄장소까지 같이 와줌..
잠 엄청 못자면서까지 계속 같이 있을라하네 신기하긴한데
뭐 ,, 변하겄지~~ 일단 30대중반인데 저러는게 신기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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