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에서 지나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애랑 여자애가 무슨 바주카포만한 총으로 멀리서부터 대놓고 날 향해 쏘는데 소리만 나고 뭐가 날아오진 않았어
근데 내가 점점 가까워지는데도 오히려 더 정조준해서 막 쏘는거야
내가 당황해서 멈춰서니까 그제서야 바로 옆 벤치에 앉아있던 두 엄마 중에 한명이
"ㅇㅇ야 사람들이 오해하겠다~ 총알도 없는데."라며 오히려 나를 기분 나빠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고
장난감총이라지만 총알없으면 사람 얼굴을 겨냥해서 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어이가 없는데 부모가 저러니까 저런 애들이 나오는 거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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