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 음식 만들어준다고 계속 하는데
내가 요즘 위가 좀 안 좋아서 많이 잘 못 먹기도 하고 좀 그래
그래서 진짜 진짜 진짜 괜찮다고 극구 사양하고 막 그래도 결국엔 뭘 만들어줘 (사실 난 이게 더 싫어 왜 사람이 싫다는데 굳이 굳이 먹어라고 하는 거지 ? )
근데 내가 그걸 또 좀 느리게 먹거나 못 먹으면 옆에서 난리도 아님
쟤는 저런 것도 하나 금방금방 못 먹는다 이러면서
그리고 방금도 뭘 해주셨길래 내가 아 고마워요 ! 이랬는데
고맙긴 뭘 고마워 제대로 음식 하나 못 먹으면서
이러는 거임 ? 와 그럴 거면 왜 내가 해주지 말라해도 해주지? 싶어서 그렇게 해주기 싫으면 해주지 마요
이랬는데 그것 가지고 난리 난리임
나보고 뭐라는 줄 알아 ? 자신이 좀만 뭔 소리해도 그거 하나에 삐져서 이따구로 반응하는게 싫대
아니 난 엄마가 더 이해가 안 가는 게 내가 다 이유를 설명하고 안 먹어도 된다, 진짜 안 해줘도 된다 함
근데 해줌 > 안 먹지도 않음 걍 내가 위도 안 좋고 원래 속도도 느려서 좀 느리게 먹는 거임
근데 옆에서 막 쟤는 어떻게 태어난 애가 저러냐 이러면서 진짜 늦게도 먹네 진짜 왜 이러냐 이러면서 별 소리를 다 함
나도 좀 어이없어서 그럴 거면 안 해줘도 돼요
이러니까 저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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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배 뜰 것같아? Bh에서 엄청 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