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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그 와중에 성영탁을 놀렸다고. 장난삼아 “영탁아 너 대표팀 명단에 없는데?”라고. 성영탁은 “그때 아직 발표하기 전이어서, 방에서 뭐지? 그랬다. 씻고 막 준비하고 있는데, 도영이 형이 없다고 했는데 이름이 불려서 다행입니다”라고 했다.김도영은 “영탁이한테 장난으로 그랬다. 마침 영탁이가 지나가길래 ‘너 없는데?’ 그랬다. 영탁이가 되는 줄 알고 그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친한 동생들이랑 같이 가서 너무 좋다. 이번엔 WBC와 입장이 좀 다르다”라고 했다.
성영탁은 “재현이도 그렇고 도영이 형도 워낙 좋은 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금, 약간의 기대를 하고 있었다.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그래도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했다.
성영탁은 “재현이도 그렇고 도영이 형도 워낙 좋은 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금, 약간의 기대를 하고 있었다.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그래도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김도영은 “WBC는 내가 막내 입장이었다면 이번엔 다른 선수들보다 연차도 있고 경험도 있는 상태로 가는 것이니까…영탁이나 재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은 알려주고,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박재현의 선발에 대해 김도영은 “재현이도 기대를 많이 했다. 가고 싶어하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던데 재현이가 최근에 타격감이 좀 떨어져서 걱정하더라고요. 재현이도 뽑히게 돼서 너무 좋다. 재현이와 좋은 추억 쌓고 오겠다”라고 했다.
이제 국제대회 경험이 좀 쌓였다. 김도영은 “편안한 마음이 있을 것 같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좀 더 편하게 마음을 먹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시안게임에 약한 팀은 없다. 대만이 항상 강하게 나오니까 생각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그래도 우리가 부족할 건 없다. 충분히 좋은, 경쟁력 있는 팀이 될 것이다. 아시안게임서 우승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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