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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정준재는 처음에 자신이 뽑히지 않은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정준재는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처음에 나의 이름이 불리지 않아 대표팀에 뽑히지 못한 줄 알았다"며 "놀라서 다시 들어봤는데 내야수를 7명이 아닌 6명만 부르셨더라"고 떠올렸다.
정준재는 "'누가 빠진걸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이야기를 하시더라"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를 하고 있었고, 영상에 띄워 준 명단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이름이 불리지 않아 당황했다. 이름이 불리지 않았을 때 심장이 멎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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