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가 안좋았어
그래서 중학생때 공부를 놓고 살았지
그렇게 고등학교를 특성화고로 갔어.
다 나랑 비슷한 애들이었어
공뷰는 그냥그녕.. 노는게 더좋았던 우리였어
근데 나도 20대 초중반이 되니 슬슬 한번 잘 살아보고싶더라구.
안돼는 형편이지만 미친듯이 알바+공부+스펙업
노력많이했어.
주위에서는 부담스러워하더라. 너처럼 열심히 사는앤 첨이야..하하 이러면서 나를 멀리하는 애도 있었지.
그친구는 해외도 잘 다니고 워홀도 다녀오고 네일아트? 하는 친구였어.!
결국 30살이 된 지금 공공기관에서 호봉제로 일하고있어.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다.
지금와서 느끼는건, 주위 사람? 필요없어.
그 친구들 소식 보니, 백수도 있고 네일샾 조수하거나
190받으면서 경리하거나 하더라. 나는 그 친구들이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열심히 하는 나를 이상한 우리사이에서 특이한(?) 과한애라고 이미지 만들어갈때 참 힘들었는데.
지금은 내가 연락 안해.
웃기지? 열정은 배신 안하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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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쌍둥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