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라는 질병 때문에 B증상을 자주 확인해야 한다고 치자
그럼 매일 근무가 바뀔 때마다 간호사가 환자한테 가서 확인을 할 거 아냐
근데 '왜 자꾸 똑같은 거 물어보냐 간호사들끼리 인수인계를 좀 해라'부터 시작해서 컴플레인을 와 다다다 쏟아냄
그렇게 여러 말할 시간에 그냥 대답했으면 5분도 안 걸릴걸 짜증을 10분 넘게 냄
2) C라는 문제가 있어서 환자, 보호자가 D라는 행위를 자주 해야 치료가 되고 환자 몸에 문제가 안 생김
근데 안 함... 대답만 알겠다 할 뿐 자기 몸과 장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도 그냥 무시함
저러다 나중에 어디가 안좋다 아프다 이런 소리 함
3) 상태가 안좋아서 몸에 장비를 부착하고 검사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자기 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면서 몸에 손도 못대게 극대노함
그래놓고 자기는 ㅇㅇ이 안좋고 ㅇㅇ이 필요하니 그거나 고치라는 식으로 자기만의 치료법을 계속 요구함
상황만 조금씩 달라질뿐 대부분의 환자/보호자들이 참 다양한 방법과 이유로 말을 안들음, 처음엔 노인들만 그런줄 알았는데 젊어도 똑같더라
아무리 설명을 하고 잔소리를 계속해도 안바뀜 내몸도 아니고 아프면 자기들 손해일텐데 뭘 믿고 저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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