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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4
수없이 반복되었고 부모님은 있는 돈 다 날리시고 나도 해결해줬고 내 남편까지 도와줬는데도 또 했더라

이유는 항상 충동적이였다였고
그걸 가족이라고 감싸는 원가족도 난 이해가 안되더라고

얼마 전 부모님한테 
"더 이상 난 해 줄 수 있는게 없다, 내 가정을 지켜야한다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또 했고 난 이런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다 난 이제 여동생 하나뿐이다" 라고 말했더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쟤..도박은 쉽게 끊을 수 없고 계속 반복되면서 점차 줄어들기를 기다려보쟤
하.. 이 얘기 듣는데 너무 힘들더라고..
난 부모님을 위해 그렇게 애를 쓰고 고치려고 감시도 하고 핸드폰도 바꿔주고 지원해주고 했는데.. 결국 이 말을 듣으니 먼가 간신히 잡고 있던 게 놓아지더라

당연히 내 자식이니까 놓을 수 없겠지만..
돌아갈 수 있는 요새가 있다는 것 자체가 도박을 하기 딱 좋은 환경이잖아

오늘 막내동생한테도 이제 인연은 여기까지다 라고 얘기했고

여동생은 이걸 알고 자기한테는 통보였다느니 섭섭하다 서운하다 이건 틀린거다 
라고 방금까지 듣고 왔네

허탈하다 내가 이려러고 그동안 그렇게 애썼나 싶네

부끄러운 얘기라 어디다 얘기하진 못하고 익명으로나마 털어놔

아 그리고 나랑 비슷한 경우가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어떻게 이걸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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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얼마를 잃었길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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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억 단위야.. 큰 돈이 아닐진 몰라도 우리 사정에는 너무나도 큰 돈이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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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에이 억대면 크지......
..진짜 더 볼거도 없다 손절해
가족이라도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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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맞지
마음이 너무 너무 무겁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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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차라리 사기를 당한거면
다음부턴 조심하자 피해자가 잘못한거 아니다 이럴텐데.

도박으로 몇백도 아니고 억대면 치료를 받아도 조절하기 힘들어서 갱생한줄 알았다가도

한번 눈돌면 인생 끝날거같음.

부모님한테도 절연하라고 하는게 낫지않을까...
난 무엇보다 우리부모도 아니지만 쓰니 부모님이 걱정되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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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당연 손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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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맞지 그래도 이번 생에 만난 인연이였는데 정말 마음이 무겁고 아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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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도박 절대 못 끊어 극단적이게 말하자면 손 잘라도 계속 한다잖아 부모님이 제일 걱정이다 형제사이에서 동생은 그냥 안보면 되는데 부모님은 자식이니까 쉽게 못 내치실거 아냐
어떡해... 어쩌다가 도박을 했대 쓰니도 너무너무너무 힘들겠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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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등학교때 친구따라 했더라고..
군인 때는 이걸로 처벌도 받았고
그땐 내가 임신했어서 부모님이 아예 나 모르게 하셨고..
몇 번이고 반복되어서야 난 알게 됐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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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와 억대면..
내 동생도 고2~고3때 도박했었는데 2300만원 잃고 지금 정신차렸어.. 근데 부모가 돈 갚아주면 평생 정신 못차려.. 우린 두번째까지 갚아주고 그 다음부터 손놓음. 그리고 그 갚아준것도 성인되고나서 동생 알바비로 다 되돌려받았어
다행히 성인되기 전에 정신차렸는데 그것도 본인 스스로 깨달아야 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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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대한 빨리 발견되었어야하는데 거짓말도 너무 교묘하고 ㅂ발견을 못했었대
그래도 동생분이 정신차렸으니 다행이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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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충동이고 나발이고 지금까지 다 잃어도 어떻게든 가족들이 도와주고 해결해줬으니까 비빌언덕 있다고 믿고 계속 하는거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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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아프신 부모님을 보면 걔때문에 더 일찍 아픈거라고 생각들 것 같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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