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열등감 미쳤었음
레슬링인가 복싱인가 보는게 취미인데
키 작은애가 키 큰애 패는거보는 것 같았음
그리고 자기 얼굴도 하타치 였는데
잘생긴줄 알고 있었음..
자기가 키만 컸어도 여자들 꼬셨을텐데 이런말 하고
키가 안되니까 얼굴로 밀고 나가야한다고 정신승리? 하는것 같았음
키 이야기는 일주일에 한 3~4번은 함
돈 모아서 키수술 하고 싶다고
근데 키만 작은게 아니라 얼굴 머리통 몸통 손 발 다 작아서
키만 커지면 그 인형탈 다리만 쑥 나와서 올라가는거? 그것처럼 될것 같았음..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가수 있었는데
좀 쎄해서 몰래 키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는거야 꽤 유명한데
알고보니 그 사람 인터뷰 보니까 키가 컴플렉스라 공개안하는 사람이었음... 이거 알자마자 개소름
진짜 걸어다니는 열등감 덩어리 마음속에 몇십년동안 분노 차곡차곡 쌓아왔을듯
그렇게라도 안하면 솔직히 정병 걸려서 병원 입원할것 같아보임
나는 살면서 키 생각해본적 없는데
걔랑 대화하면 나까지 키 정병 걸리는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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