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놓치기 싫은것도 맞고 나만한 여자도 이젠 잘 없을거같다는것도 알고 만나본 여자중에 제일 예쁘고 제일 착하고 제일 현명하고 대화도 잘 통하는데 나 놓치면 다른 능력있는 남자한테 금방 시집가버릴거같다고도 생각이 들고 나 사랑하는것도 맞고 나랑 결혼하면 행복할거같은것도 맞는데 엄마 반대를 꺾고서라도 강행하겠다는 확신은 없대 만난지는 6개월됐고
남친은 원래 매일 만나면서 추억이 많은 사람한테 약하대
나랑 남친은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만났거든
내가 이번에 5개월동안 잠깐 퇴사하고 취준을 해서
이제 재취업은 됐어.
난 96년생이고 올해 넘어서까지 결단을 안내리면
나한테 결혼에 있어서 너무 위험부담이 클거같으니까
올해 11월이 만난지 1년째되는때니까 11월넘기전에
결혼할지말지 엄마한테 허락을 구하고싶대
그때 돼서 엄마를 꺾을 의지가 지금이랑은 다르게 생길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나를 위해서 보내줘야하나싶고 그렇대
나를 항상 보고싶고 헤어지면 너무 힘들거같고..
내가 사는 동네엔 두번다시 못올거같대
다른남자랑 결혼하는건 꿈도꾸기싫대
남자 본인은 나에대한 결혼 확신은 든대 행복할거같대
근데 이 대화를 지지난주부터 하기시작했는데
이런말을 들으니까 벌써 끝을 정해두고 연애를 하는거같아서
마음이 너무 힘들고 .. 내가 도박을 해야하나싶어 ..
헤어지자고 나 힘드니까
너무 힘들면 그때 결단이 서려나싶고
나 바보같지
어떻게 해야할까? 너무 힘들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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