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회사 들어갔는지, 남친 생겻는지, 친구랑 뭐하는지, 누구랑 노는지, 회사에서 무슨일했고 뭐했는지
하나도 공유안해.
이십대 중후반인데 내가 말하면 확성기마냥 엄마 친구들한테 다 말했고, 내가 아빠 싫어하는거 알면서 내 얘기 아빠한테 그대로 전달했어. 미리 주의줘도 그랬어.
엄마가 왜 서운해하는지 모르겠음ㄹㅇ.
난 엄마만 알았으면 하는거지 n명이 알았으면 하는게 아닌데. 지금이라도 엄마 한명만 아는거면 얘기할 의향 있어.
근데 말해봤자 엄마는 또 누군가에게 말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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