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중교통 타면 가끔 미주신경성 실신 오는데 다행히도 아직까지 쓰러진 적은 없거든... (눈앞 흐려지려고 할 때 어디 역인지 상관없이 바로 내려서 벤치에 앉아)
근데 오늘 출근길 지하철에서 어지러워서 내리자마자 벤치 앉아서 쉬다가 환승하려고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데 진짜 식은땀에 눈앞이 반짝거리는 거야 그래서 바로 다시 올라가자마자 벤치 앉아서 10분 쉬다가 출근해야 하니까 급하게 자판기 물 사서 마시고 탔어... 다행히 한 정거장만 더 타면 됐어서 버텼는데 와...
평소에 여유롭게 안 나왔으면 진짜 지각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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