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왜 그런 생각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솔직히 나는 어릴 때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고 나 닮은 아이가 나처럼 상처받을까봐 걱정된다고 했음
그랬더니 남친이 '그럼 나 닮으면 되지' 이러는데 웃기면서도 괜히 울컥했음 ㅋㅋ...
나는 진지하게 말한건데 자기는 내가 못생겼어도 매력있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고해도 외모 때문에 사랑받고 사랑못받고 그런건 아니라고 하더라
물론 그 말 듣는다고 갑자기 생각이 바뀌는건 아닌데 그래도 위로는 됐음
근데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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