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댕댕트레킹 행사에 참여해 비밀의숲 5키로 코스 트레킹 도중 반환점을 돌아 내려오는 길에 여기저기 얽혀있는 사람들을 피해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돌에 무릎을 찍혀 찢어지는 사고가 있었어
이후 중간중간 관리자도 없고 샛길도 없어 걸어서 남은 코스를 완주하는 방법 밖에 없어 들고 있던 강아지 옷으로 지혈하며 올라갔어(해당 코스 시작과 끝 부분에 경사도가 많이 높은 오르막도 있었음)
거의 다 올라가서 차를 불러줘서 타구 의무실로 갔다가 찢어진 정도가 심해 병원에 가서 처치 받아야 한다 해서 이동했고 생각보다 너무 심하게 찢어져 근육이나 인대가 다쳤을 수 있다고 해서 홍천에서 서울까지 가서 다행히 바로 수술을 받았거든..
수술 이후 병원에서 2주 정도 입원 후 퇴원했는데 처음에는 본인과실 30%정도는 잡힌다 잘 해보겠다 손해사정사가 그렇게 말을 했다고 했는데 최근에 다시 연락 와서는 보험 접수도 안해주겠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해
현장에서 초입 부분외에는 관리자도 없었고 사고 이후에도 도움을 요청할 관리자가 없어 걸어서 완주를 했는데 이제 와서 보상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고 하니 너무 답답하고 억울한 상황이야 이런 사고 아는 익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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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붐업으로 이것도 제발 역주행해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