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그냥 처음 보고서는 맘에 들면 그냥 약속 주도해서 잡고 뭐하고 저거하자 그러고 그랬거든??
근데 대체로 나같은 사람이 드문거지??.. 나는 말로 마음이나 표현을 확인하는거 같더라고.. 행동도 중요하지만 주고받는 카톡이나 그런거에서 확신을 얻어..
근데 이번에 소개팅을 한 사람은 난 맘에 들어서 주도해서 여태러럼 굴었는데, 뭔가 긴가민가 한게 있어..
맘에 안드나 싶으면 또 저사람도 호감있는거같고 호감이 있나 싶으면 뭔가 재는거같고..
이런경우에는 너무 기빨리고 이런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그냥 급발진마냥 물어보고 싶거든?? 진짜 진심으로 난 맘에 들었고 너는 애매해보인다 혹시 뭔가 안맞거나 지켜봐야 하는거냐 아니면 맘에 안드는데 미안해서 말을 못하는거냐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고 말하고싶어 ㅠㅠ 넘 답답해…
상대방을 기다려주는 배려도 필요하지만 적어도 카톡같은건 헷갈리면 안되는거 같아서.. 물어보지말고 그냥 저사람이 말 할 때 까지 기다려?? 아니면 이때 좀 밀당이란걸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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