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되게보수적이어서 20살때도 친구랑논다고 10시넘으면 얼른오라고 재촉전화하고 친구들번호미리받아놔서 친구들한테 연락돌리고 그랬거든
그후로 지금30인데 오빠가 결혼해서 애기가 임신이됐는데 첨엔무조건 아들이어야 된다고 엄청 남아선호사상 심했거든
오빠어렸을때도 남아선호사상있었고 저녁메뉴는 항상오빠가정했었음
근데 이번에 성별알려준다고 젠더리빌했는데 하기전에 가족사진앨범보는데 나어렸을때 사진이 좀 많았음
할아버지랑 같이찍은사진, 목마태워서 신난다고웃는사진,동물원에서 무섭다고 울어서 아빠한테 안긴사진 이런거있는데 그걸보는 아빠표정을 보니까 눈물이 날거같더라
되게아련하게 보다가 젠더리빌할때 아들이었음좋겠는지 딸이었음좋겠는지 물어보니까 마음이바뀌었다면서 딸이었음좋겠다고 하시더라
근데 아들이니까 엄마는 딸도좋은데 아들도 좋다고 하셨는데 아빠는 실망하셔서 우시더라 사진들보니까 나어렸을때 생각난다면서 그때못해준거 손녀한테해주고싶었다는데 그말듣고 나도울었음ㅜㅜ나도말안들은거 후회되가지고 더울음ㅜ

인스티즈앱
💥"남의 칼 빌려 떠났다"...'펜싱' 오상욱, 개표소 봉쇄에 장비 못 챙긴 채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