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데 화장실 두 개라서... 씻고 있을 땐 다른 화장실 가고 그러니까 문 잠그거나 그런 것도 없거든? 근데 걍 털 안 민지 너무 오래 돼서 털을 밀려고 하는데 서서 밀 힘조차 없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앉을 욕실 바닥부분 타일 박박 씻어내고 거기 앉아서 다리 쫙~~~~ 벌리구 다리털 열심히 밀고 있었는데 문 열리더니 남친 들어옴 샤갈~~~~~~~~~ 너무너무너무 수치스러워서 소리 지르니까 물 소리 안 나서 다 씻은 줄 알고 뭐 물어보러 문 열었대 아 ~~~~~~^^
아무리 같이 산다지만 수치스러움 지수 1위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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