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명이라는거에 정말 소중함이 느껴져서 반갑기도했고
키우고싶었는데..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지우게됐어
이 사람이 다 좋고 어떤 문제든 같이 해결해가자는 말을 듣고싶었는데 현실적으로 안된다고 윽박지르고 이미 지우는 방법을 알아보는거같아서 그냥 포기했어
그리고 지우는거 자체가 내 몸에 상처를 내는거고
아프고 무섭지만 그냥 이 관계가 끝날거같아서 더 슬프고 무서웠던건데 내 마음 하나도 알아주지못하는거같아서 너무 속상하더라
내 잘못만있냐는 말도 난 너무 속상했고
피하려고만하는거같아서 한 선택이였는데
그냥 평생 계속 기억될것같아서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고 암담해
뭘 바라보고 있었던건지도 모르겠고
나만 다른 생각을 하며 살았던거같아서 비참해
결론적으로 지웠는데 나만 슬프고 하루하루 힘든거같아서 너무 슬프고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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